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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보디가드> - Very good, Ma’ am. / 리처드 매든, 킬리 하워스 주연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20:52

    넷플릭스 <보디가드> 리처드 매든, 키리 하워스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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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역 군인이며 현재는 경찰로서 한 가지를 하고 있는 데이비드 버드. 전쟁 후유증으로 ptsd를 앓은 그는 이 사고로 아내와 별거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아이들과 탄 열차에서 테러가 발생, 활기차게 대처한 데이비드 덕분에 다행히 테러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내무장관 경호원으로 승진하게 된 데이비드. 그러나 이후 테러의 그림자는 점차 그를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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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공식 Sns 계정에서 자주 보던 드라마가 가장 재미없었는데 그게 바로 이 드라마 보디가드였다. 사실 이 드라마가 역대 BBC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아내 소음에는 보면서 "세바스티안 스탠이 영국 드라마에?"라고 소견했지만, 스탠이 아니라 "리처드 매든"이다. 찾아보면 나쁘지 않은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을 닮은 꼴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그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스탄 스토리도 수염 기른 모습으로 자꾸 마이클 브불레가 보이기도 했다)어쨌든 뭔가 낯익어 보이지만 쵸소움 보는 이 배우가 007 새로운 시리즈의 본드로 주목된다 오랫동안 항상 새로운 본드는 톰 히도우루스통에 열린 나쁘지 않다고 해서는 어서 말했지만 이 드라마를 본후 매든은 뉴 본드라면 확실히 찬성과 마음을 바꾸는데 됐다. 이 이야기, 즉 <보디가드>에서 맥동이 그렇게 멋지지 않고 나쁘지도 않다는 내용을 씁니다. 역시 처음 있는 일이 아닌 새로운 영국 배우의 팬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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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드라마에 대해서 스토리는 1장면이 기차에서 자살 폭탄 테러 뭉지에우에 시작되는데 약 20분간 한 현장 모습만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함 없이 긴박감을 가져간다. 6부작 드라마입니다도 한 시퀀스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하는 자식이라는 점이 신선했다. 후반이 되면 왜 이렇게 이 장면에 오랜 시간을 투자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의 시작이 테러의 문재인)정도 끝에 모두를 관통하는 하봉잉의 큰 흐름이 즉각 테러다. 내무장관 줄리아는 이 같은 테러 정세에 대비하기 위한 민간인 사찰 정책을 펴는 인물. 반면 파병으로 전쟁 후유증을 앓고 있는 데이비드는 정부 차원의 행동에 큰 믿음이 없는 인물이다. 덧붙여 줄리아는 이라크로의 군대 파병에 찬성한 인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상반된 지점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두 사람의 입장이 처음으로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과연 어느 것이 옳은지에 대한 가치판단 질문도 던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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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비드는 자신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경호원으로서 그녀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지금까지 부재였다 정부와 정부에 대한 신뢰의 2가지 생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데이비드의 내면에 집중하고 보는 것도 관심을 끌었다. 교루네네 이 두 사람의 관계는 2화에서 줄리아를 겨냥한 테러 다음의 변곡점을 맞게 된다. 데이비드와 줄리아는 일종의 연인관계가 되어 생각을 교류할 것이다. 데이비드는 사랑하는 아내 비키에 대한 상실감을 가지고 있고 전쟁 후유증으로 ptsd도 앓고 있지만 직업 때문에 이를 숨기고 치료도 받지 못했습니다. 줄리아는 테러 미수 사건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뒤 불안한 심정 상태가 된다. 둘 다 상실감과 불안감을 가진 인물인 만큼 기댈 곳이 필요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찾게 된다. 그러나 이때 본인은 두 인물의 생각의 방향성은 다소 다르게 보인다. 줄리아는 자신을 위기 귀취에서 구한 데이비드에게 더 의지하는 감정을 갖고 그를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했지만 데이비드는 아주 적은 안식처 정도로 여기는 것 같다. 물론 그 관계에서 데이비드의 사랑이 완전히 부재한 것은 아니지만 드라마 중 인 비키에 대해서 생각은 데이비드의 모습 이본이다 6화의 자결적인 장면을 참고했을 때 데이비드는 비키를 아직 사랑하고 잇소리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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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 진행하면 뻔한 드라마가 된 것 같은데, 이 드라마의 진짜 시작은 4화부터이다. 드라마가 중반까지 간 뒤 가장 먼저 마주치는 것이 여주인공의 대나무 소음. 여주인공이 도중에 사망해서 등장하지 않는 것이 가장 새롭고 신선했어요. 매력있는 캐릭터라 아쉬웠지만 기존의 틀을 깬 전개여서 관심을 끌었다. 주인공이 죽다니! 후반에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어 더 신선했어요. 노상 주인공이 불사신 1필요가 없기 때문. 줄리아의 죽음의 소음은 데이비드를 움직이는 촉각제이며 데이비드의 진정한 사랑이 누구인지를 바로 세우기 위한 장치이다. 화려한 전개가 펼쳐졌고 알려진 경호원의 러브스토리가 아닌 점이 좋았다. 2번의 테러에 결국 내무장관 줄리아는 수의 소음 때문에 그의 주변 사람들이 의심의 씨앗이 된다. 줄리아를 주시해온 경찰국장, 줄리아에 의해 홀대받은 대테러국장 안삼프송, 그녀를 대신해 자리를 잡은 내무장관서리, 길거리 매 시간 줄리아 옆에 동행한 보좌관, 줄리아와 이권다툼을 한 총리까지. 자신의 이익관계가 줄리아와 얽혀 있는 인물들. 전체가 의심스러운 이 상황에서 데이비드는 점점 문제의 핵심에 다가오고, 그런 그를 막기 위해 소음모 세력은 데이비드를 서서히 옥죄고 있다. 그를 믿어주는 사람과 의심하는 사람, 저지하는 사람까지 이 관계는 점점 복잡해지고 데이비드도 누구를 신뢰해야 할지 혼란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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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데이비드는 덫에 걸려 자살폭탄 테러범으로 몰리는데 이때 폭탄조끼를 입은 데이비드의 모습에서 하나화의 오프닝 데이비드가 구한 여성 테러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테러를 해결한 인물이 테러의 희생양이 되는 아이러니의 대프렌드조가 인상적.데이비드가 폭탄조끼를 강제로 착용하고 나서 폭탄을 해체할 때까지 긴 러닝타임입니다. 동안 긴장감을 잃지 않고 계속하다. 다만 마지막 하나 5분 이내에 이 긴장은 달리 모든 문재가 노는 힘 쉽게 풀린다. 이렇게 다 불어버릴 거면 스토리를 계속 만들려고 했다. 너희들 허술하지 않니? 마지막에 반전을 넣은 듯한 부분도 굳이 필요한가 하는 점은 있었다. 물론 그 반전이 중간에 추리에 혼선을 하나 만드는 효과는 있었지만. 그리고 이렇게라도 완전한 닫힌 진짜, 결국 만들어주는 건 다행이다.(이를 위해서 마지막화만 하나 5분이 더 길게)마지막으로 마침내 상담소에 가서 울면서 모든 고통을 털어놓는 데이비드. 비키와 행복하게 살았다면... 다만 이렇게 끝냈다고 시즌 2는 나쁘지 않고 오지 않고 나쁘지 않는 하나 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하나였다 2020년 시즌 2이 나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반드시 나쁘지 않고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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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드라마였다. 길게 오랜만의 용두였지만, 또 6부작의 타이트함과 풀 쥬크쥬크 하고 어두운 용두 특유의 색조가 최고였다. 이런 점 때문에 영드를 미드보다 선호하게 된다. 함께 드라마 중'ma'am' 하고 답했고 시죠은쵸쯔그와은'Sierra Zulu 79, Lavender.'를 외치는 리처드 매든은 너무 너무 멋지게 나오고 있다. 아마 드라마를 다 본 사람이라면 분명 마음의 늪에 빠질거야... 스코티시 액센트는 너무 좋아. 그리고 극중 장관 상관 경찰들 심지어 테러범들조차 여성들이 역할을 맡고 있다. 여성 캐릭터들이 소모품으로서가 아니라 플롯의 한가운데가 되는 인물을 구성하고 있는 점도 좋았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데이비드의 역할이 퇴역 군인이라는 것인데, 처음 소개한 드라마 더 나이트 매니저의 남자 주인공 역시 퇴역 군인역이었다. 두 인물 전체 전쟁의 참설령성을 느끼고 군을 떠난 인물이지만 그 다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고 보는 내내 비교하며 떠올리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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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정주한 드라마였지만 기대만큼 실망하지 않는 드라마여서 좋았고 멋진 배우를 역시 혼자 발생 각서가 좋았다. 타이트하게 짜여진 짜릿한 드라마를 찾는다면 추천. 때때로 본인과 액션은 덤.한단 1화를 재생하는 순간 순식간에 마지막화을 보고 있던 집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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